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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부/주식

반려동물, 펫케어 시장 얼마 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집사분들은 사료를 넉넉하게 구매해두라는 내용을 전달 받았다. 미국 물류대란으로 수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 츄이, 펫코, 펫스마트등의 업체가 거론됐는데 상장하기 좋아하는 미국에서 이 회사들이 그냥 일반 회사일까?라는 생각이 들어 검색을 해봤다. 그 결과 역시^^;;; 상장한 회사였다 우리나라에선 츄이라고 읽는게 편하지만 뉴욕사람들은 쉐위라고 읽나? 아님 우리나라 표준 발음법인걸까? 각설하고 츄이는 꽤 상장한지 시일이 지난 회사였고, 펫코는 펫 에퀴지션(woof)라는 이름으로 올해 상장했다고 한다. 반려동물 시장은 더 커지고, 그 종류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지금 소개한 회사들은 유통에만 관련된 회사지만 펫제약, 보험, 사료 등 여러 회사가 있다. 국내 반.. 더보기
국민연금은 어떤 주식을 살까? 어제 매일경제에 국민연금의 투자 종목 비중 변화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국민연금의 투자 종목은 언제나 관심사. 공단은 좋은 가격에 팔고, 매물이 많이 풀리면 주가는 내려가는 상황을 겪은 적이 있기때문에 주식 팔때면 나한테 먼저 연락달라고 ㅠㅠ 울부짖을때가 많았다. 시장에 영향이 크기때문에 얘네도 뭔가 확! 팔고 확! 사고 하는 건 하지 않고 천천히 조금씩푸는 것 같은데 정말 뭐 살건지 사기 전에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국민연금이 가지고 있는 주식은 어디서 알수 있을까? 국민연금은 기금운용본부에 운용현황을 일정 기간이 되면 공개한다. 하단의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국내주식>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스크롤을 내리다보면 투자종목 오른쪽 하단에 상세보기가 있다. 누르면 엑셀파일을 하나 다운 받을 수 있.. 더보기
카카오가 액면분할을 한다고? 액면분할을 알아보자 카카오가 액면분할을 한다고해서 주변 개미들이 들썩거리고 있다. 나역시 카카오 주식을 사기 위해 기웃거리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새 기웃의 ㄱ 도 못할 정도로 주식이 올랐다. 나는 10만원 이상인 종목은 망설이는 타입이라 쉽게 지르지 못한다.주식 고수들에게는 이정도 뭣도 아니겠지만, 나는 쫄보라 잠 못자고 새로고침해야함.. 주식장이 24시간 안 돌아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액면분할을 하면 카카오 주식을 살 수 있을까? 액면 분할이 무엇이며 왜 하는지, 그리고 카카오는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과거 어떤 사례가 있었는지 알아보자. 01. 액면분할이란? 주식을 일정 비율로 나눔으로써 주식수를 늘리는 것을 말한다. 주식의 값이 너무 높아 거래가 부진하거나 주식수를 늘리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 액면분할을 한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