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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부/주식

반려동물, 펫케어 시장

얼마 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집사분들은 사료를 넉넉하게 구매해두라는 내용을 전달 받았다. 미국 물류대란으로 수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

 

츄이, 펫코, 펫스마트등의 업체가 거론됐는데 상장하기 좋아하는 미국에서 이 회사들이 그냥 일반 회사일까?라는 생각이 들어 검색을 해봤다.

 

그 결과 역시^^;;; 상장한 회사였다 

 

 

우리나라에선 츄이라고 읽는게 편하지만 뉴욕사람들은 쉐위라고 읽나? 아님 우리나라 표준 발음법인걸까? 각설하고 츄이는 꽤 상장한지 시일이 지난 회사였고, 펫코는 펫 에퀴지션(woof)라는 이름으로 올해 상장했다고 한다.

 

반려동물 시장은 더 커지고, 그 종류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지금 소개한 회사들은 유통에만 관련된 회사지만 펫제약, 보험, 사료 등 여러 회사가 있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도 코로나 이후로 아주 크게 성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충 검색해봐도 nn조 정도의 시장이라고 규모가 설명된다.  

관련 주식 종목을 잘 모르겠다면?

프로셰어지 펫케어 ETF와 KB글로벌반려행복펫케어(준비중) 상품 정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9월 27일부터 투자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관심있따면(=나) 한번쯤 기웃거려도 좋을 듯하다

 

그렇다면 국내에는?

 

많은 기사를 찾아본 결과 

이글벳, 노터스, 우성사료등등의 회사가 있는 것 같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관련종목들을 찾아봐도 좋겠다.

 

 

 

점점 규모가 커지는 시장이라 좋은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한 번쯤 집중적으로 공부해보셨으면한다. 동네 길고양이들이 어떤 사료를 좋아하던가.. 한 번 찾아보고 상장한 회사면 울 동네 냥이들 30년 살동안(!) 망하면 안되니까 투자를 해볼까^^;;싶다.

 

 

신문과 각종 글을 읽고 정리하여 저의 의견을 달았음을 밝히며 저의 공부 글이지 투자 권유 글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자신의 책임이고 무리하게 진행해서는 안되며 꼭 공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