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앞으로의 변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곧 취임 1주년이라고한다. 그에 맞춰서 여기저기에서 기사가 나고 있다. '스마트 모빌리티'라는 말을 꼭 써달라고했는지 모든 기사에서 저 단어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저것 외에도 기사들의 공통적인 이야기가 앞으로 현대차가 나갈 방향에 대해서 말해주는게 아닐까 싶어 정리해본다. 물론 이것을 바탕으로 나는 좀 더 찾아보고 짧게는 3년 길게는 30년까지 보는 주식투자의 가지를 하나 만들까하는데 그건 나중 이야기.

매출 그래프는 우상향해야한다는 나의 기본 기조아래, 정의선 회장이 오른쪽 위를 보고있는 사진이 있으면 쓸랬는데 이번에 배포한 사진엔 그런 사진이 없다.그래서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우상향으로 찍힌 캐스퍼 사진으로 대체한다(..) 차 사고 싶다 tmi

 

키워드 01. 자동차 제조사서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전환

 

 스마트 모빌리티란?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란 최첨단 충전, 동력 기술이 융합된 소형 개인 이동 수단을 말한다. 보다 지능화되고 똑똑해진 교통 서비스를 일컫는다. 전기와 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거나 1~2인승 개념의 소형 개인 이동 수단에 집중돼 있기에 ‘퍼스널 모빌리티’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이 대표 사례다. 이들 스마트 모빌리티는 휴대하기 편리하고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차세대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내용은 네이버에서 긁었다. 스마트 모빌리티의 주요 키워드는 [휴대가 간편] [친환경] 정도인것 같다.

→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의 판매를 확대하는 것 같은데 영업사원들 힘내시길 바란다. 

 

키워드 02. 첫 대규모 인수합병(M&A) 분야로 로보틱스를 선택

로보틱스란?

로봇의 물리적인 모습을 구성하는 기계적이고 전기적인 장치. 라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설명이 더 어렵다. 

 기본적으로 두 가지 유형의 로봇이 있다. 첫번째 유형은 자동차를 조립하는데 사용되는 것과 같은, 위치가 고정된 산업 조립라인용이다. 이러한 종류의 로봇은 명확히 그 일만을 위하여 설계된, 매우 통제된 환경에서만 작동되어야 한다. 두번째 유형은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로봇으로 구성된다. 이런 로봇들은 실세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다.

→해당 내용 네이버 매일경제용어 사전. 자세한 설명으로 들으니까 약간 감이 잡힌다. 이동이 자유로운 로봇인가보다. 결국 이 기술이 인간을 위해쓰여야할텐데.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면 나는 약간 마음이 복잡해질 것 같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M&A를 완료했는데 저 친구들이 주로 쓰는 소재가 뭔지 배터리가 뭔지 찾아봐야겠다.

 

키워드 03. 2040 수소 대중화…현대차 2045년 탄소중립

탄소중립은 매우 중요!

→탄소중립은 말해 뭐해. 현대차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관심사이다.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한다고들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2050년엔 인류가 남아있느냐의 문제도 생각해봐야하는거 아닐까? ㅋㅋㅋ현대차도 2045년까지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미래를 지키려는 큰 그림 반드시 실현되길 바란다.

 

 

읽은 기사 3건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0/961938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110096536g

https://www.fnnews.com/news/20211011093704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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